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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에 방송되었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온 방송에 따르면
정인이는 생후 2개월 만에 양부모가 정해졌으며 7개월 무렵 입양됐습니다. 
양모는 미국에서 유학을 했던 사람이고 해외 입양을 돕는 일을 했다고 해요
양부도 봉사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2020년 10월 13일 응급실로 이송된 정인이의 상태는 정말 너무 처참했습니다...
남궁인의사는 정인이의 사진을 보면서 -이 정도의 사진이면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아동학대 소견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 갈비뼈 하나가 두 번 이상 부러진 증거도 있었다고 합니다.
 흠..16개월이 된 아가가.. 갈비뼈가 부러진다고? 이건 무조건 학대라고 말했는데요

 

아가 정인이는 결국 눈을 감았습니다. 입양된 지 겨우 271일만에...
사인은 이렇다고 해요 이미 찢어져 있었던 배부분이 당일에 한 번 더 충격을 받아았고
장간막 파열이 왔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양모는 단순하게 사고였을 뿐이다! 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사망 당시까지 양부는 학대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했답니다...

검찰은 양모를 살인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양천경찰서는 왜 실검에 떴을까요?

 

아동학대신고가 3번이나 들었다고해요 하지만 양천경찰서에 의해서 

3번 모두 다 혐의 없음 처리가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인이는 온몸의 골절, 장기손상, 췌장절단 등으로 처참하게 너무 안타깝게..

죽어갔습니다...

 

서울남부지검에서도 살인이 아닌 학대치사로 기소하였고... 더욱 억울한 주김이

되어버렸고..

입양아라는 편견 때문에.. 그 누구도 나서주지 않았고 어린 고아라는 사실 때문에..

법조차 만만하게 보고 대충 사건을 종결 시커벼렸다고 지적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많은 연예인들이 해시테그를 통해서 "정인아 미안해" 라는 글을

올리고 국민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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